사전예약시 윈터타이어 교체후 편마포가 심하니 얼라인먼트을 봐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수분이 지나서 요청사항 확인하고 다른차 정비 마무리 한다고 20여분 기다리고 얼라인먼트 진행했습니다. 작업할때도
앞바퀴만 얼라인먼트 수정하고 11만원을 받습니다.
뒷바퀴는 빨간색인데도 편마모가 크게 없다며 안봐도 된다고, 수입차는 얼라인먼트를 함부로 수정하는게 아니라 합니다.
거기까지는 편마모가 많이 없다하니 출고하고 돌아오는 길에 타이어 공기압 확인하니 보조석 뒷자리 공기압이 많이(4PSI) 부족하여 다시 돌아가 공기압 충압하고 돌아왔습니다.
불필요하게 소비한 시간이 너무 아까운데 미안하다는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 받지 못하니 기분이 몹시 나쁘네요
다른분들에겐 어떤지 몰라도 다시는 가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