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의 성능은 미처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작동해야 합니다.
뜨거운 열기를 가득 품은 도로를 달려야 하고, 폭우 속에서도 안정성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또한, 영하의 추운 날 꽁꽁 얼어붙은 눈길에서도 미끄러지지 않아야 하고, 커브가 연속되는 구간에서도 노면과의 접지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티스테이션은 고객님의 안전을 위해 마음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타이어 점검 항목 알아보기!고객님의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점검 필수 항목 5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타이어 공기압 체크2. 타이어 위치교환3. 휠 밸런스4. 휠 얼라인먼트5. 외부 손상 점검 등
엔진오일 관리
엔진오일 관리만 잘해도 연비 UP
엔진오일이 골고루 전달되지 않으면, 엔진 내부 금속끼리 직접 닿아 순식간에 마모되므로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같은 거리를 주행해도 엔진오일의 종류, 운전 습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직접 점검하여 교환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신의 차에 적합한 상품을 미리 확인한 뒤 교체하는 것이 자동차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입니다.
안전한 드라이빙과 차량 관리 비용의 효율성을 위해 적당한 시기에 꼭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엔진 플러싱이란?
엔진 내부를 깨끗히 씻어내고 세척하는 일. 즉, 엔진 내부의 묵은 때를 청소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왜 엔진 내부를 청소해야 할까요?
엔진 오일이 산화되면서 엿가락처럼 굳어지는 오일 찌거기가 끼기 때문입니다.
엔진오일 2회 교체마다 1회의 플러싱을 하면 항상 깨끗한 엔진 컨디션을 확보할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배터리 관리
기온이 낮아지면 성능이 저하되는 배터리 관리하기
배터리 방전은 실내등, 열선, 헤드라이트를 켠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또한 블랙박스 등 배터리를 사용하는 주변기기가 늘어난 요즘, 배터리는 더욱 빨리 방전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방전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는 주변 차량의 배터리와 연결해서 시동을 걸거나, 자동차 제조사/보험사의 긴급 출동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때 시동이 걸린 후에는 곧바로 시동을 끄지 말고, 한동안 공회전과 주행을 하여 발전기가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배터리의 수명은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 3년/30,000km 정도입니다.
점검이나 정비를 제대로 하더라도 2년 이상 사용한 후에는 수시로 배터리 전압을 점검하여 수명이 다하기 전에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 방전이 자주 된다?
배터리를 충전시켜 주는 발전기가 고장 났거나 배터리 수명이 다 되어서일 수도 있으니 가까운 T'Station를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 이상은 곧 자동차 컨디션에 문제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미연에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자주 점검해 주세요.
브레이크 패드 관리
계절이 바뀔때마다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브레이크 패드 관리하기
구동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브레이크 패드는 약 30,000km 정도 주행하면 상당히 닳아 없어집니다.
마모가 진행되면 경고등이 들어오거나 제동 시에 끼익 하는 소리로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mm 이하로 남은 경우 교체해야 하며, 패드 교체 시기를 놓쳐 디스크가 손상되면 안전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이 발생합니다.
또한 계절적 요인에 의한 손상/마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수시로 점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점검/교체 시 함께 정비하시면 보다 효율적입니다.
브레이크 오일 관리
브레이크 패드 점검만큼 중요한 브레이크 오일 점검
브레이크 오일은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강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분 함유량이 높아집니다.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에 고온의 마찰열이 발생할 때 오일에 포함된 수분이 끓어 수증기 기포가 만들어 지는데,
이렇게 되면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도 충분한 제동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오일의 점검 및 교환 주기는 20,000km이며, 오염도를 점검하여 교환 시기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브레이크가 밀리면서 미끄러져요.
브레이크가 밀리는 것은 크게 두 가지 원인이 있는데, 가장 흔한 이유는 브레이크 패드의 면이 닳아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또 다른 경우는 브레이크 계통의 균열로 인해 브레이크 오일이 누유되어 페달을 밟아도 그 힘이 브레이크 패드까지 도달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주행 중 브레이크가 밀리면서 제동이 안 될 때는 당황하지 말고 우선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서서히 속도를 줄입니다.
그런 다음 속도가 충분히 줄어들면 핸드 브레이크를 천천히 작동시켜 차량을 완전히 정지시켜야 합니다.
오토미션 오일 관리
교체 주기간 긴 오토미션 오일 관리
오토매틱 트랜스미션(Automatic Transmission : 자동 변속기)은 흔히 기어, 오토 미션이라고 부릅니다.
오토 미션은 엔진의 출력을 자동차의 주행 속도에 맞춰 타이어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오토미션 오일은 작동유 역할을 하며 차량 제조사에서 지정한 오일을 주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점검 및 교환 주기는 보통 100,000km이며, 오염도를 점검하여 교환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액 관리
겨울철 엔진의 동파를 막아주는 부동액 관리
날씨가 추워져 부동액(냉각수)을 교환할 때는 반드시 기존 종류를 확인하여 같은 계열의 부동액(냉각수)으로 주입해야 합니다.
다른 계열을 주입하면 기존의 것과 반응해 부유물을 발생시켜 냉각라인이 막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교환 주기는 일반적으로 40,000km이며, 오염도를 점검하여 교환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레이크가 밀리면서 미끄러져요.
장시간 운행하지 않은 차의 부동액(냉각수)을 점검할 때 냉각 계통에 압력이 차 위험할 수 있습니다.
팬벨트 관리
기간이 오래되거나 기온이 낮아지면 굳고 탄력을 잃어 찢어질 수 있는 팬벨트 관리
팬벨트(겉벨트)는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 노후되면 갈라지고 사용량이 많아지면 벨트가 늘어나게 됩니다.
엔진룸 바로 앞이나 옆에 위치해 있는 팬벨트는 엔진의 동력을 이용해 에어컨, 발전기, 냉각수 펌프 등 기본 장치를 작동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실내필터 관리
내차 내부를 항상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한 실내필터 관리
자동차 에어컨을 켰을 때 나오는 냄새는 에어컨 내부의 세균과 곰팡이 때문입니다.
찬 공기를 계속 방출하던 에어컨을 끄게 되면 더운 공기에 의해 물방울이 맺히게 되는데, 방치하면 세균이 번식하기 딱 좋은 조건이 형성됩니다.
따라서, 에어컨 사용 후 바로 끄지 않고 약 3~5분 정도 송풍으로 말려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되도록이면 항균 기능이 있는 필터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15,000km 혹은 6개월 마다 교체합니다.
그러나 더운 여름철 같은 열악한 환경일 경우 교체 시기를 짧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가스 관리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을때, 에어컨 가스 관리
여름철 에어컨은 주로 자동차 내부의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지만, 차창에 서리는 김을 없애기 위해서도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본격적인 여름이 되기 전 미리 에어컨 가스의 누출 여부, 에어컨 벨트의 장력 등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게이지를 연결하여 가스 압력 및 잔량을 검사한 뒤, 냉매 오일 및 에어컨 가스를 주입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