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테이션 | 타이어쇼핑과 차량관리를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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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 2021-09-20 22:47:38
1점

그냥 내가 다시는 안가고 말지...하고 생각했던게 한 1주일 전쯤이었던것 같네요. 그런데, 어짜피 동네에서 타이어 위치 교환도 해야하고, 얼라인먼트도 해야해서 홈페이지 들어와보니 다시 그 때의 열받았던 기억이 떠올라 몇 글자 적고갑니다. 타이어 4개를 모두 교환했죠. 응대도 좋았고, 꼼꼼하게 설명도 잘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사장님이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분 좋게 타이어 교체하고 잘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매 1만 Km 마다 타이어 위치교환, 2만 Km에는 휠얼라인먼트 '무상으로' 해주시겠다는 기억을 떠올리고 첫번째 '위치교환'은 무리없이 진행했습니다. 문제는 지난달, '위치교환'+'휠 얼라인먼트' 받으러 당연히 찾아간 곳 반응은, "지난번에 한번 받으셨네요" "당연히 요금이 있죠" 라고 하는데, 그 태도가 수긍할만하면 당연히 요금 지불하고 위치/얼라인먼트 했겠습니다만, 대단히 불쾌한 태도로 어떤 매장에서 무료로 계속 해주냐~는 (아, 이래서 문서로 계약서를 작성해놔야하겠구나...라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 두 분의 직원 반응에, '네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돌아오는 길에 바로 매장 앞에서 펑크가 나도 여기는 내 평생 다시는 방문하지 않겠다는 굳은 각오를 했습니다. 혹시 2년여 전 저하고 상담하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던 분이 사장님이시고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신다면, 직원 교육 은 다시 한번 심각하게 고려해보셔야할 것 같구요. 1994년 면허증 딴 이후로 자동차 정비 받으러 갔던 경험 중 기분 최악이었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대로 저는 다시는 방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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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8 12:55:18
1점

아버지께 11월초에 차량을 양도받고 운전때를 잡았는데 운행중 핸들이 12시 방향에서 10시방향으로 틀어있었다. 먼가 불안해서 저속주행을 하면서 근처 카센타에가서 바로 점검을 받아 보왔더니 앞바퀴 얼라이먼트 나사가 양쪽다 풀려있다고 말씀하신다. 확인해보니 양쪽다 완전이 나사가 풀린상태에서 타이어 양쪽다 안쪽으로 편마모가 90프로까지 갈려있었다. 엔지니어께서 하시는 말이 얼라보고 나사를 쪼으지 않은것 갔다고 한다. 아버지께 확인을 해보니 이상한점을 몬느꼈다고 하시는데 워낙 연세도 있으시고 둔하셔서 그런듯하다. 자초지정을 아버지께 설명하고 주말에 시간을 내서 수지구청 티스테이션 매장에 들러 이런저런애기를 하였다. 애기를 하다 얼라이먼트 나사확인시켜준 카센타 사장님하고도 통화를 시켜주었다. (현장에서 정검받았을때 나사가 완젼히 풀려있다고 말씀해주심) 티스테이션 수지구청쪽에서 하는말은 얼라이먼트 기계가 얼라 작업 완료 후 나사를 쪼으지 않으면 차량이 출고가 될수 없다는 말만하신다. 즉 우리측에서 전혀 잘못이 없고 운전자에 과도한 운전습관으로 발생된 결과라고 한다. 6년된 차량 얼라이먼트 보고 4개월가량 오프로드띤차도 아닌데 나사가 100프로플린다는게 아직도 이해가 안가고 그때 수지구청티스테이션 사장에 행동을 생각하니 너무 열받아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현재 11월에 얼라이먼트 제가보고 운행 잘하고 있고 4개월있다 또 나사가 풀릴수도 있다는 말인데 무슨 나사가 애들 장난감도 아니고 그리 쉽게 다 풀려버리는지...... 사장 마지막에 하는말이 죄송하니까 타이어 원가에 준다고 하길래 그렇게 할려고 했는데 ㅋㅋ 아버지가 타이어 간 가격하고 동일하네요 타이어 교체 비용이 ㅋㅋㅋㅋㅋ 에이에스 받으러 갈려다가 타이어 한번 더 살번했네요 참네 어이 없어서 짧게 후기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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