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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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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10: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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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9월 4일 오후 집앞에 있는 티스테이션 하대원점 방문하여 타이어 공기 좀 넣어 달라고 했더니 담당 직원이 나와서 하는 말이 타이어 공기 넣는 것은 셀프니까 알아서 넣으라고 하더군요. (열 받아서 알았다고 하고 차돌려 바로 옆 기아 정비소 가서 친절하게 타이어 공기 잘 넣었습니다.)
제가 할 줄 모른다하니 가프쳐 줄테니 직접 타이어 공기를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일반인이 타이어 공기압 수치를 어떻게 알것이며, 이제 것 차량 정비소 가서 타이어 공기를 고객이 셀프로 넣으라고 하는 곳은 처음 격어서 너무 황당하고 불친절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광고에서는 무상점검 현수막에는 타이어 공기압 필수 체크 등 붙여 놓고 고객이 알아서 넣으라 ? 비전문가가 타이어 공기를 과다하게 넣거나 적정량을 못해서 사고나면 어떻게 할건가요..?
티스테이션 정책이 셀프 정책이 맞다고 하면 더이상 할말은 없습니다만. 만약 아니라면 해당 매장 CS교육 제대로 시키셔야 될 듯 합니다.
하대원 매장에서 제차 브레이크 패드 갈때도 불친절 해서 엔진오일 등 수리는 집에서 좀 떨어져도 친절한 다른 매장에서 다니고 있는데 역시나 그 이후 해당 매장은 개선된 점이 없어 제 동네 주민 등 지역 사람에게 절대 추천하지 않고 있습니다.
차량번호 20가 5282 브레이크 패드 정비 이력 보시면 될 듯 하고요. 그 이후 수리 등 방문하지 않은 게 확인이 될 듯 합니다.
셀프 정책이 맞다면 TV 광고부터 제대로 다시 찍으세요... 허위 광고로 소비자원에 바로 민원 넣을 테니....